이승환 구미시장 손해배상소송1 이승환 구미시장 상대로 억대 손해배상소송 시작 2024년 연말, 가수 이승환의 데뷔 35주년 기념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었던 구미문화예술회관은 갑작스럽게 대관 취소를 발표했습니다. 구미시는 이를 시민 안전과 공공질서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혔지만, 이승환 측은 표현의 자유 침해라며 강력히 반발하며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구미시의 입장: 시민 안전이 최우선 김장호 구미시장은 "관객과 특정 단체 간의 물리적 충돌 가능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시민과 관객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대관을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특히 공연 직전 이승환 측에 "정치적 선동 및 오해를 초래할 언행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요청"했지만, 이를 거부했다는 점에서 논란이 커졌습니다. 구미시는 "공연 내용과 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하지 못하면 대관 규정을 위반할 가능성이 .. 2025. 1. 3. 이전 1 다음 반응형